2012년 10월 4일 목요일
하나님의 참되신 말씀/안상홍님/어머니하나님/하나님의 교회/
기원전 539~538년경 페르시아 왕 고레스는 신바빌로니아를 정복하고 바빌로니아에 포로된 유대민족을 해방시켜 주었다. 이른바 고레스 칙령을 발표해 유대인들이 자신들의 고토(古土)인 예루살렘으로 귀향할 권한을 부여했다. 동시에 예루살렘에 새로운 성전을 지을 수 있는 권한까지 폭넓게 부여했다(스 1:2~4, 6:3~5).
왜, 고레스는 자국의 손해를 감수하면서까지 유대민족을 해방시켜 준 것일까.
그것은 고레스가 태어나기 170년 전 기록된 이사야서에서 놀라운 예언을 확인했기 때문이다. 이사야서에는 ‘고레스’의 이름과 그가 어떤 일을 하게 될 것인지 기록돼 있었다. 이 예언을 보고 고레스는 하나님께서 참신이라는 사실과 성경이 하나님의 참되신 말씀임을 깨달았다.
[사 45:1~13 나 여호와는 나의 기름 받은 고레스의 오른손을 잡고 열국으로 그 앞에 항복하게 하며 열왕의 허리를 풀며 성문을 그 앞에 열어서 닫지 못하게 하리하 내가 고레스에게 이르기를 내가 네 앞서 가서 험한 곳을 평탄케 하며 놋문을 쳐서 부수며 쇠빗장을 꺾고 네게 흑암 중의 보화와 은밀한 곳에 숨은 재물을 주어서 너로 너를 지명하여 부른 자가 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인 줄 알게 하리라 내가 나의 종 야곱, 나의 택한 이스라엘을 위하여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나를 알지 못하였을지라도 나는 네게 칭호를 주었노라 … 내가 의로 그를 일으킨지라 그의 모든 길을 곧게 하리니 그가 나의 성읍을 건축할 것이며 나의 사로잡힌 자들을 값이나 갚음 없이 놓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느니라]
인류의 구원을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의 경우도 다르지 않았다. 예수님이 태어나기 수백 년 전 이사야, 미가 등의 선지자를 통해 어떠한 모습으로 오셔서 어떠한 고난을 받으실지를 미리 기록했다. 그리고 참되신 하나님의 말씀은 그대로 이루어졌다.
예수님은 동정녀 마리아의 몸을 통하여 성령으로 잉태되어 태어나셨다.
[사 7:14 주께서 친히 징조로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리고 예수님의 모습은 우리가 흠모할 만한 모습이 아니었다.
[사 53:2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줄기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의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그는 멸시를 받아서 사람에게 싫어 버린 바 되었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사람들에게 얼굴을 가리우고 보지 않음을 받는 자 같아서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또한 로마 군병에 잡혀 십자가의 고통을 지실 때 채찍질 당하시고 창으로 찔림을 당하심도 모두 하나님의 말씀 그대로 이루어졌다.
[사 53:5~6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여러 선지자를 통해 예언서인 성경을 기록하도록 하셨고 그 예언을 그대로 이루어 가셨다. 일점일획도 빠짐없이 하나님께서는 그 모든 예언을 성취하셨다.
오늘날,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고레스와 예수님의 열두 제자의 모습이 되어주길 바라신다.
성경은 이 시대 하나님의 자녀들이 구원받기 위해 ‘성령과 신부’를 찾는다고 예언한다.
[계 22:1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계 19:7~9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천사가 내게 말하기를 기록하라 어린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들이 복이 있도다 하고 또 내게 말하되 이것은 하나님의 참되신 말씀이라]
고레스와 예수님의 모든 예언이 그대로 성취된 것처럼, 이 시대 생명수를 받아 구원에 이르는 이들에 대한 예언도 반드시 성취될 것이다.
하나님의 예언 따라 모든 세계의 역사가 흘러 왔습니다. 사람의 능력과 생각으로 어떻게 할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의 예언은 일점일획도 빠짐 없이 이루어 지기에 예언을 멸시치 말아야 하겠고 성경이 예언하는 성령시대 구원자 성령과 신부를 영접해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축복을 받는 우리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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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은 신실하고 참되니 성령과신부를 믿는 하나님의교회 모든 성도들은 생명수 축복을 받을 것입니다^^
답글삭제너무나 참된 말씀입니다^^
답글삭제예언을 성취하는 참된 진리가 있는 하나님의 교회만이 영원히 목마르지 않을 생명수를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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