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0월 25일 목요일

하나님 선지자로서의 사명/안식일/유월절/하나님의 교회/



당신은 하나님의 선지자인가. 선지자란 어떤 모습인지 성경은 정확하게 기록하고 있다.

<겔 44:23~24> 내 백성에게 거룩한 것과 속된 것의 구별을 가르치며 부정한 것과 정한 것을 분별하게 할 것이며 송사하는 일을 재판하되 내 규례대로 재판할 것이며 내 모든 정한 절기에는 내 법도와 율례를 지킬 것이며 또 내 안식일을 거룩케 하며

하나님의 선지자는 하나님의 백성이 거룩한 것과 속된 것을 구별할 수 있도록 가르친다. 하나님께 거룩한 것은 유월절과 같은 율례와 안식일(레 23:1~5)이다. 따라서 하나님의 선지자라고 한다면 그의 백성이 거룩한 유월절과 안식일을 지킬 수 있도록 가르쳐야 한다.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선지자였다. 그래서 그는 성도들과 유월절과 안식일을 규례로써 지켰다.

<고전 11:23~26>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식후에 또한 이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라(눅 22:15,19~20 참조) 

<행 17:2> 바울이 자기의 규례대로 저희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뜻을 풀어 그리스도가 해를 받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야 할 것을 증명하고 이르되 내가 너희에게 전하는 이 예수가 곧 그리스도라

그러나 현재, 거룩한 유월절과 안식일을 가르치는 선지자가 없다. 장로교, 감리교, 성결교 등 수많은 종파에서 자신이 하나님의 선지자라고 주장하지만, 정작 하나님께서 거룩하다고 하신 유월절과 안식일은 지키지 않고 있다는 말이다. 그들은 크리스마스와 일요일 예배가 성경에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이를 거룩하다 전하고 있다.

<교부들의 신앙, 가톨릭출판사, 108쪽> 주일을 거룩하게 지킬 의무의 예를 보자. 이는 물론 신자의 가장 중대한 의무의 하나이지만 성서에서는 그에 대한 명백한 구절을 하나도 찾아볼 수 없다. 성서의 안식일은 토요일이지 일요일은 아니다.

<교회사 핸드북, 생명의말씀사, 131쪽> 기독교회는 많은 이방 사상과 상징을 받아들였다. 예를 들면 태양 숭배로부터 예수의 탄생일이 태양제의 날인 12월 25일로 정해지게 되었다.

하나님의 선지자는 하나님께서 거룩하다고 하신 유월절과 안식일을 전한다. 크리스마스와 일요일 예배는 하나님께 속된 것이다. 속된 것 즉 불법을 전하는 거짓 선지자를 하나님께서는 뭐라고 하시겠는가.

<슥 13:2>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우상의 이름을 이 땅에서 끊어서 기억도 되지 못하게 할 것이며 거짓 선지자와 더러운 사귀를 이 땅에서 떠나게 할 것이라

<마 7:21~23>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하나님께서 속되다 하신것을 가르치고 지키는 선지자를 어찌 하나님의 참 선지자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입으로만 선지자라 할 것이 아니라 행함으로 하나님의 본을 보이는 앞선자가 진정 하나님의 참 선지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댓글 2개:

  1. 정말 하나님의 선지자라면 참과 거짓을 올바로 분별하여 하나님의 가르침을 그대로 가르쳐야합니다! 사람이 만든 사람의 계명이 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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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일요일예배, 크리스마스등 성경에 없는 불법을 가르치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알려준 거짓선지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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