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0월 16일 화요일

사랑하면 알게 되고, 알면 보이나니/성령과신부/어머니하나님


"사랑하면 알게 되고, 알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으리라."


조선후기 문장가였던 유한준(1732~1811) 선생이 남긴 글이다. 최근 유홍준 교수가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라는 책에 인용하면서 세인들의 마음에 명언으로 새겨졌다.


사랑하면 알게 된다. 가령 꽃을 사랑하면 꽃에 대해 알게 되고, 사람을 사랑하면 그 사람에 대해 알게 되듯, 하나님을 사랑하면 하나님에 대해 알게 된다. 그런데 기성교인들은 정작 알아야 할 것은 제대로 알지 못하면서 입으로만 하나님을 사랑한다 말하고, 성경은 문자 그대로 ‘보는 것’에만 치중하고 있다. 아무리 성경을 열 번, 백번 통독하며 외운다 할지라도 하나님을 제대로 알지 못하면 성경을 본다고 할 수 없다. 그리고 하나님을 사랑한다고도 말할 수 없다.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 (호 6장 6절)


하나님을 제대로 알아야 성경의 예언을 볼 수 있으며 믿을 수 있다. 이것이 유한준 선생의 글처럼 사랑하는 토대가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성경에서 증거하고 있는 하나님에 대해 알아보자. 특히 우리가 살고 있는 성령시대의 구원자가 누군지 말이다.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 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 이름을 그이 위에 기록하리라 (계 3장 12절)


기억하자. 하나님을 사랑하면 알게 되고, 알면 믿게 되나니, 그때 믿는 것은 전과 같지 않으리라.

입으로만 하나님을 사랑한다 할 것이 아니라 진정 사랑한다면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의 메세지에 귀를 기울여야 하겠습니다. 성경에서 증거하는 이 시대 구원자 성령과 신부이신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을 깨달아야 하겠습니다.

댓글 2개:

  1. 진실로 하나님을 찾고 사랑한다면 알게 될것입니다.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께서 죽음에서 신음하는 인류를 구원하러 이땅에 내려오신 하나님이심을....

    답글삭제
  2. 정말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에 대해 알아보십시오.

    답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