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시지 말게 하소서! 우리가 죽을까 하나이다!”
이스라엘 백성이 모세를 향해 울부짖었다. 그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은 큰 우뢰와 번개와 나팔소리로 들려 죽을 것만 같았다. 그들은 두려웠다. 유일하게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모세가 나서 그 말씀을 전했을 때 비로소,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뜻을 따를 수 있었다.
(출애굽 당시, 시내 광야에서)
“이는 우뢰 소리거나 천사의 음성이다!”
수많은 사람이 하나님의 음성을 우뢰로 들었다. 그러나 사도 요한은 하나님의 음성을 정확히 듣고 기록하였다. ‘내가 이미 영광스럽게 하였고 또 다시 영광스럽게 하리라’ 요한을 통해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제대로 들을 수 있었다.
(AD 90년경, 에베소에서)
출애굽 당시에도, AD 90년경 당시에도 사람들은 전능하신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없었다. 그것은 우뢰 소리와 같아 피조물인 사람으로써는 감당할 수 없는 것이었다. 그래서 사람들은 하나님의 음성이 나는 곳에서 멀찍이 떨어져 모세나 요한과 같은 선지자가 그 말씀을 전해주기만을 기다려야 했다.
하나님께서는 그것이 안타까우셨다. 사랑하는 자녀들이 자신이 전하는 구원의 소식을 직접 듣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는 것이 말이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자신의 권능과 영광을 가리고 피조물인 사람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셨다.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신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것임이라(사 9:6)
그리고 자녀들에게 구원받을 수 있는 방법을 하나하나 말씀하시고, 직접 본 보여주셨다. 우리와 같은 입장에서, 아들의 입장에서 어떻게 해야 하나님의 말씀을 좇아 구원받을 수 있는지를.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하여 본을 보였노라(요 13:15)
예수님께서는 구원의 표인 ‘침례(세례)받는 본(마 3:13~16)’을 보여주셨다. 그리고 안식의 축복을 받을 수 있도록 ‘안식일 지키는 본(눅 4:16)’을 보여주셨으며 죄 사함의 축복이 있는 ‘유월절 지키는 본(마 26:19)’을 보여주셨다. 그리고 승천하시기 전, 자녀들에게 당부하셨다.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마 28:19~20)
이것이 하나님의 마음이다. 하나님께서는 자녀들이 혹 구원의 길을 제대로 좇아오지 못할까 노심초사,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본 보여주셨다. ‘제발 내가 간 이 길을 따라 오너라, 우리 집 천국 본향으로 가자’시는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지 않는가.
2천년 전 예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사람의 모습으로 오셨습니다. 그러나 수 많은 사람들은 예수님께서 사람으로 오셨다는 이유로 배척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의 못습을 직접보고 살 수 없는 인생이기에 그런 우리를 가련히 여기시어 영광의 모습을 육체속에 가리시고 오셨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걸어가야 할 길을 본보여 주셨습니다. 오늘날 안상홍님 어머니하나님을 사람으로 오셨다하여 믿지 못하는 사람을 볼 수 있습니다. 전지전능의 하나님이 왜 사람으로 오실 수 없을까요? 사람이 아니라 그 어떤 모습으로도 오실 수 있음을 믿어야 하겠으며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엘로힘하나님께 감사함으로 영접해야 하겠습니다.
혈육에 속한 자녀들이 하나님을 두려움의 대상이 아닌 사랑 자체이심을 깨닫게 하시려고 우리와 같이 사람의 모습으로 낮추어 이 땅에 오셨음에 진실로 감사드립니다!
답글삭제하나님께서 사람으로 오신 것도 다 우리를 향하신 사랑이셨습니다^^
답글삭제영광보좌 뒤로 하시고 구더기인생인 이땅가운데 친히 오신 하나님의 희생에 다시한번 고개가 숙여집니다.
답글삭제하나님의 음성을 바로 듣지 못한 사람들!!
답글삭제그저 우뢰 소리로 들을 뿐이였다.
당신의 사랑하는 백성들을 구원의 길로 인도하시고자 친히 사람의 모습으로 오신것입니다!!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인생의 옷을 입으시고 오신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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