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 28일 화요일

천국으로 가는 정도의 길/안식일/유월절/안상홍님/어머니하나님/




일방통행의 도로를 달리고 있었다. 주행하던 도로 맞은편에서 갑자기 차량 한대가 나타났다. 역주행이다. 전조등으로 상대에게 진입이 잘못됐음을 알렸다. 하지만 역주행 차량은 자신의 잘못도 모른 채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달렸다. 결국 마주 오는 차량과 충돌하고 나서야 역주행은 끝이 났다. 결과는 참담했다. 갑자기 나타난 도로의 무법자. 모두의 목숨을 위협하는 죽음의 곡예다.


도로 표지판을 잘못 봤거나, 도로 사정을 잘 알지 못해 벌어진 일이라 하더라도 어쨌거나 역주행은 생명을 담보로 하는 무모한 행위다. 그런데 우리 믿음에도 이런 역주행이 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걸어가라 하는 믿음의 길을 두고 반대로 행한다면 그것이 믿음의 역주행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베드로전서 1장 9절)


성경에서 우리 믿음의 행보는 영혼 구원으로 가는 것임을 밝혀두고 있다. 그 영혼 구원을 위해 성경에서는 하나님의 절기를 지키라고 명시한다.


우리의 절기 지키는 시온성을 보라... 여호와께서는 거기서 위엄 중에 우리와 함께 계시리니... 거기 거하는 백성이 사죄함을 받으리라(이사야 33장 20절)


들어보았는가. 유월절, 무교절, 초실절, 오순절, 나팔절, 대속죄일, 초막절. 이것이 하나님의 절기다. 반평생 교회를 다녔다는 사람들도 잘 모르는 하나님의 절기. 분명 성경에 나와 있고 이를 지켜야 ‘믿음의 결국 곧 영혼 구원’에 이르는 올바른 길을 가게 된다. 하지만 이 모든 절기를 구약의 율법으로 치부하며 ‘지킬 필요가 없다’는 종교인들이 있다. 바로 믿음의 역주행이다. 하나님은 ‘지키라’ 하고 기성교회 목사들은 ‘지킬 필요 없다’한다. 자신의 잘못을 모른 채 멈추지 않고 달리는 역주행 차량과 다를 바 없다.


이제 그만 역주행을 멈추고 당신의 서 있는 길을 돌아보라. 그것만이 살길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신앙생활을 하는 이유는 단지 이 땅에서 잘 살기위함이 아니라 천국의 소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천국으로 가는 정도의 길은 하나입니다. 2천년 전 예수님께서 본 보여주신 길, 우리의 구원을 위해 세워주신 안식일 유월절 3차 7개 절기를 지키는 것 입니다. 그 길을 잃어 버린 우리 인류에게 천국의 길을 알려주시기 위해 안상홍님과 어머니 하나님께서 이 땅에 오셨습니다. 

댓글 2개:

  1. 우와! 역주행이란 말이 너무 동감이 많이 됩니다!!
    정말 내가 하나님께 가는지 .. 아니면 다른 길로 행하고 있는지 정확히 알아야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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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하나님께서 지키라 하신 것을 지키고 하지말라고 하신 것을 하지 않는 것이 천국으로 가는 정도의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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