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생의 처소 시온/안식일/유월절/하나님의 교회/

 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도다 이제도 보지 못하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베드로전서 1장 8~9절)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요한복음 5장 39절)

구원은 죄와 사망에서 해방한다는 뜻이다. 죄와 사망에서 해방을 받으면 영생을 얻는다. 그러므로 구원과 영생은 사실은 같다. 구원과 영생은 오직 그리스도만이 주실 수 있다. 그런데 오늘날 예수님을 믿는다면서도 서로 다른 교회가 많으니 어디로 가야 구원과 영생을 얻을 수 있을까? 성경은 구원자뿐만 아니라 구원과 영생을 얻는 장소도 알려주고 있다.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 (시편 133편 3절)

 하나님께서 영생을 명하신 곳은 바로 시온이다. 바꿔 말하면 시온이 아니면 구원과 영생이 없다.

그렇다면 시온은 어디인가?

 우리의 절기 지키는 시온 성을 보라 … 여호와께서는 거기서 위엄 중에 우리와 함께 계시리니 …대저 여호와는 우리 재판장이시요 여호와는 우리에게 율법을 세우신 자시요 여호와는 우리의 왕이시니 우리를 구원하실 것임이니라 (이사야 33장 20~22절)

시온이 구원의 처소가 되는 이유는 구원 주시는 하나님께서 거하시기 때문이다. 시온은 하나님의 절기 지키는 곳이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절기는 무엇인가? 하나님의 절기는 매주마다 지키는 안식일(출 20:8, 눅 4:16)과 매년마다 지키는 일곱 개 절기(레위기 23장, 마 26:17, 요 7:2, 행 2:1)가 있다.

구약 시대에 짐승의 피로 드리던 제사는 예수님께서 2천년 전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로 새 언약 절기를 세우실 것에 대한 모형이었다(히 10:1). 구원을 위한 그리스도의 희생의 은혜가 새 언약 절기에 담긴 것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피로 세우신 새 언약 절기 지키는 곳이 구원받는 시온이 될 수밖에 없다.

그러나 악한 마귀는 하나님의 구원 사역을 방해하기 위해 하나님의 때와 법을 변개하여 버렸다(단 7:25). 하나님의 절기가 사라지면서 구원의 처소 시온도 사라지고 말았다. 세월이 흐르면서 그리스도인도 많아졌고, 교회도 많아졌으나 구원의 처소는 없는 어두운 세상이 되어 버렸다. 이러한 세상에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백성들을 구원 주시기 위해 다시 나타나셨다.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히브리서 9장 28절)

구원 주시기 위해 오신 재림 그리스도는 구원의 처소 시온을 재건하셔야 한다. 시온을 재건하시는 분은 새 언약 절기를 복구하시는 분이다. 예언에 따라 오신 재림 예수님 안상홍님은 사라진 새 언약 절기를 복구하시고 구원의 처소 시온을 재건하셨다. 전 세계에서 새 언약 하나님의 절기를 지키는 교회는 안상홍님께서 세우신 하나님의 교회가 유일하다.

온 세상에 구원과 영생을 얻으러 오라고 외치는 교회는 많이 있다.

그러나 성경은 하나님의 절기를 지키는 시온만이 구원의 처소라고 증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