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 10일 금요일

성경을 통해 구원의 진리 발견/안식일/유월절/


 세상에는 우리 생활에 밀접한 부분을 차지하는데도 잘못 알고 있는 진실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진리도 마찬가지 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이든 비 기독교인이든 상식으로 알고 있던 것이 진실이 아닌 부분을 많이 발견할 수 있는데요, 하나님께서 진실을 알 수 있게 영적인 망원경으로 성경의 말씀을 주셨으니 참과 거짓을 잘 구분 하셔서 헛된 신앙이 아니라 구원에 이르는 신앙인이 되시길 바랍니다.



    딸기의 진실(출처 : http://pasteve.com/)


  최근 '딸기의 진실'을 다룬 기사들이 보도되어 눈길을 끌었다. 우리가 과일로 알고 있던 '딸기'가 사실은 열매채소류에 속한 '채소'라는 것이다. 과일 가게에서 파는 수박, 참외 역시 과일이 아니라 채소다.

이처럼 오랜 세월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것들 중에는 잘못되고 오해하고 있는 내용들이 많다. 성경의 오해는 그야말로 심각하다. 그 대표적인 예를 살펴보자.

십자가는 교회의 상징이다, 주일을 거룩히 지키라, 12월 25일은 예수님의 탄생일이다…. 이는 모두 진실이 아니다.

하나님께서는 십계명의 둘째 계명으로 “아무런 형상도 만들지 말라”고 하셨다. 십자가 형상만큼은 예외란 말은 어디에도 없다.

그리고 넷째 계명으로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라”고 하셨다. 안식일은 일곱째 날로 토요일에 해당한다. 일요일은 첫째 날로 주일(主日)도, 안식일도 아니다.

성경에는 예수님께서 탄생하신 정확한 날짜가 기록되어 있지 않다. 게다가 12월 25일은 고대 로마의 태양신교의 축제일로 예수님과 전혀 상관없는 날이다.

딸기가 과일이든, 채소든 설령 이것을 모르고 먹는다 한들 우리가 손해 볼 것은 없다. 그러나 하나님의 가르침이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잘못된 것을 하나님의 가르침인 양 믿고 행했을 때는 구원이 아닌, 정반대의 대가를 치르게 되기 때문이다(계 22:18-19).

딸기의 진실은 식물도감을 통해 찾을 수 있다. 구원의 진리는 성경을 통해 찾아야 한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구원을 위해 주신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가르침이 무엇인지, 진실 여부를 찾으면 된다. 진실이 무엇인지 확인했다면 더 늦기 전에 진실대로 행하는 결단을 내려야 할 것이다.

댓글 1개:

  1. 성경을 통해 이제는 진실을 찾을 때가 되었습니다. 거짓된 것들 속에서 참 것을 찾을 줄 아는 눈을 가진 사람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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