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7월 18일 수요일

어머니 하나님을 아는것이 진정한 아름다움입니다./하나님의 교회/


   

 진정한 아름다움에 대하여 


아름다울 미(美). 
이 말의 어원에 대한 대표적 견해는 ‘알다(知)’라는 단어에서 유래됐다는 것이다. 아는 것이 아름다움의 본질이 된다는 의미다. 
그렇다면 사람이 살아가는 동안 무엇을 아는 것이 ‘가장 아름답다’고 할 수 있을까.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어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잠 1:7)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오심은 새벽 빛같이 일정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리라(호 6:3)

성경은 일생 동안 반드시 알아야 할 가장 중요한 지식이 바로 ‘하나님을 아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하나님은 어떤 분이실까.

이 비밀은 만세와 만대로부터 옴으로 감취었던 것인데 이제는 그의 성도들에게 나타났고 하나님이 그들로 하여금 이 비밀의 영광이 이방인 가운데 어떻게 풍성한 것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이 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니 곧 영광의 소망이니라(골 1:26~27)

그리스도 곧 하나님은 만세와 만대로부터 감추어졌던 비밀이라고 했다. 전 세계 인구 가운데 3분의 1이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도 그 존재를 인식하고 있는데 어째서 성경은 하나님을 비밀이라고 했을까.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창 1:26~27)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시는 장면이다. 이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겠다고 했다. 왜 ‘우리’일까.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이 믿고 아는 하나님은 아버지 하나님 한 분뿐이지 않는가. 절대 복수명사인 우리가 될 수 없다.

그 이유를 ‘우리’이신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사람을 통해 알 수 있다. 남자와 여자. 다시 말해 하나님의 형상 안에는 남자와 여자의 형상이 있다는 의미다. 이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아버지 하나님뿐만 아니라 어머니 하나님도 계시다는 얘기다.

오직 위(하늘)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갈 4:26)

사도 바울은 ‘하늘에 우리 어머니가 있다’고 증거했다. 우리에게는 아버지와 어머니 하나님이 계신다. 그래서 바울은 골로새교회에 보내는 편지에서 하나님을 비밀이라고 한 것이다. 창세전부터 계시지만 사람의 머리로는 알 수 없었던 ‘어머니 하나님’의 존재는 그 비밀이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하나님 곧 어머니 하나님을 아는 것이다. 지금까지 어머니 하나님을 알지 못했다면 이 순간부터 알아보는 것이 어떨까. 진정한 아름다움을 만날 것이다.

댓글 4개:

  1. 비밀중에 비밀이신 어머니하나님을 아는것이 아름다움이지요~

    답글삭제
  2.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아름다움을 알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답글삭제
  3. 육의 생명은 육의 어머니께서 그렇다면 영혼의 생명은 누구에게로 받아야 될까요?
    만물의 이치를 통해 어머니께서 생명을 잉태하듯이 영혼의 생명도 반듯이 어머니 하나님께로 부터
    받아야 하지 않을까요?

    답글삭제
  4. 비밀인 만큼 힘써 알고자 하지 아니한다면 알 수 없는것이 어머니 하나님의 존재인것 같습니다.^^

    답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