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7월 20일 금요일

새 언약을 지키지 않으면 거짓말하는 자/하나님의 교회/새 언약 유월절/


새 언약의 백성이 하나님의 백성이다

 어느 나라든지 백성을 다스리는 법이 있고 백성은 그 법을 따라야 한다. 
하나님의 백성도 당연히 하나님의 법을 따라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어떤 법을 주셨는가?

저희를 허물하여 일렀으되 주께서 가라사대 볼지어다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으로 새 언약을 세우리라 … 또 주께서 가라사대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으로 세울 언약이 이것이니 내 법을 저희 생각에 두고 저희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나는 저희에게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내게 백성이 되리라 (히브리서 8장 8~10절)

하나님께서 세우신 법은 새 언약이다. 
하나님께서는 새 언약을 지키는 자들이 하나님의 백성이라 하셨다.
그렇다면 새 언약은 무엇일까?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누가복음 22장 15~20절)

새 언약은 십자가 희생으로 세우신 유월절 새 언약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은 유월절 새 언약을 지켜야 한다.

그런데 하나님의 법 새 언약을 따르지도 않으면서 하나님의 백성이라 자칭하는 자들이 있다. 겉으로는 왕을 섬기는 척해도 그 법을 따르지 않는 자들은 왕의 통치를 거역하는 자들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법을 거역하면서 하나님의 백성이라 자칭하는 것은 거짓말이다.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면 이로써 우리가 저를 아는 줄로 알 것이요 저를 아노라 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거짓말하는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있지 아니하되 (요한일서 2장 3~4절)

거짓말 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한 자가 아니다. 마귀에게 속한 자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 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나니 너희가 듣지 아니함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 (요한복음 8장 44~47절)

전 세계에 하나님의 백성을 자칭하는 자들이 많다. 
그러나 진실한 하나님의 백성은 오직 하나님께서 세우신 새 언약 법도를 지키는 자들뿐이다.

댓글 4개:

  1. 우리의 왕은 하나님이이요!
    왕이신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법은 새 언약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새 언약을 지키는 백성을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알려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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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당연히 하나님께서 세우신 율례와 법도를 지켜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법은 일요일예배도 크리스마스도 아닙니다. 새언약 안식일이고 새언약 유월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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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아비마귀에게 난자는 진리에 서지 못하죠.
    하나님께 속한 진리는 무엇인가?
    일요일 크릿마스가 아닌 안식일과 유월절 외에 절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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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우리가 영적 이스라엘 백성이고 하나님께선 영적 왕이 되시니 새언약 법으로서 우리를 다스리시는 거군요. 역시 성경은 깊고도 오묘한 책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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