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7월 6일 금요일

월간중앙 7월호 어머니의 사랑을 전하는 하나님의 교회


전 세계가 무대, 어머니의 사랑나눔
  월간중앙 7월호에 하나님의 교회에 대한 소식이 상세하게 실렸습니다. 전 세계에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어머니의 사랑을 전하고 있는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이 처럼 아름다운 행함으로 우리의 의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일에 열심으로 동참 하고 있답니다.

베트남의 심장병 어린이, 네팔의 난치병 어린이, 몽골의 보육시설 어린이도, 미국과 남아공의 양로원 노인도, 한국에 거주하는 아프리카 유학생과 아시아 각국 출신의 이주 여성도 모두 예외없이 수혜자가 됐다. 2004년 기록적인 지진해일(쓰나미)을 겪은 인도네시아, 수해를 입은 네팔, 오염된 물로 주민의 건강이 심각히 위협받던 아프리카의 가나, 콩고민주공화국, 아시아의 라오스, 캄보디아 등에서도 ‘어머니의 사랑’은 빛을 발했다. 해당 지역마다 하나님의 교회 신자들의 성금이나 구호물품, 물 펌프 등이 지원되고 재해 복구 자원봉사가 활발했다.

‘어머니 사랑’을 실천하는 이 교회 신자들의 나눔과 봉사활동은 이처럼 전 세계가 무대다. 환경재앙으로 고통받는 이들을 더욱 적극적으로 도우려고 지난 3월 26일 핵안보정상회의 참석차 방한한 가봉의 알리벤 봉고 온딤바 대통령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공동합의문’을 교환하기도 했다. 이 교회 신자들의 헌신적 봉사활동에 감명을 받은 밥 파커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시장은 “당신의 가르침에 따라 선한 가치를 실천하는 성도들을 선물로 보내주시고,전 세계 인류에게 큰 격려를 주신 ‘어머니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이 교회 측에 ‘아주 특별한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어머니의 사랑’이 세계로 전해지는 기폭제 역할을 한 계기는 국제 스포츠 행사의 서포터즈 활동이었다. 이 교회의 ‘오라 서포터즈’는 2002년 9월 부산에서 열린 제 14회 아시안게임과 이어 열린 아•태장애인경기대회에서 국경에 상관없이 전 참가국을 열렬히 응원하며 활동을 시작했다. 당시 아•태장애인 경기대회 폐막식에서 선수들을 격려하려고 색색의 티셔츠를 입은 서포터즈 회원들이 관중석에서 연출한 ‘WE♥U’, 즉 ‘위 러브 유(We love you)’라는 메시지는 장애인 선수들에게 큰 감동과 용기를 주었고, 이후로 이 교회의 상징 구호가 되었다.

이듬해인 2003년 8월 대구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도 한국을 찾은 170여 개국 선수단에 ‘어머니의 사랑’과 한국의 정을 전하려고 이 교회가 또다시 발 벗고 나섰다. ‘어머니’의 뜻을 받드는 이 교회 총회는 대구의 5층 건물에 ‘하나님의 교회 U대회 서포터즈 추진본부’를 만들어 한 달 반 동안 운영하며 서포터즈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했다. 오라 서포터즈는 선수단 입국 환영식과 출국 환송식, 경기장 응원을 도맡으며 대회 전반에 걸쳐 연인원 8만7000여 명이 활약했다. 이 대회 개회식과 폐회식 때 관중석에서 또다시 아름다운 대형 플래시섹션 ‘WE♥U’를 펼쳐 각국 선수단의 찬사를 자아내기도했다.

“유니버시아드를 한 차원 끌어올린 대구시가 고맙다. 시설 면에서도 훌륭했지만 더욱 우리를 감동시킨 것은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경험하지 못한 서포터즈의 뜨거운 사랑이었다.” 당시 대구를 방문한 자크 로게 IOC 위원장이 당시 대구 하계유니버시아드 조직위원장이었던 조해녕 대구광역시장에게 남긴 말이다. 2008 베이징 올림픽 준비차 당시 대구 하계유니버시아드를 참관한 리우찡민 베이징올림픽 조직위원회 상무부주석은 “이번 대회에서 가장 뛰어난 점은 열정을 가진 응원단과 봉사자”라고 오라 서포터즈의 활약을 칭찬했다.


[출처 : 월간중앙 7월호]

댓글 2개:

  1. 어머니 하나님의 선한 가르침을 실천하는 모습 언제봐도~마음 뿌듯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WE ♡ U !!

    답글삭제
  2. 어머니의 사랑을 어디다 비교할 수 있을까요?
    어머니의 위대한 사랑을..

    답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