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 19일 화요일

죄와 사망에서 해방-새언약 유월절

하나님의교회세계복음선교협회 오늘날 많은 교회들은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무조건 죄와 사망에서 해방 받는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죄에서 해방하신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지만 죄 사함을 받기 위해서는 조건이 있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로마서 8장 1~2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 정죄함이 없는 이유는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해방을 받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해방 받지 못한 사람은 여전히 죄와 사망 아래 놓여 멸망을 받을 수 밖에 없다. 문제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무엇인가 하는 것이다.  저가 또 우리로 새 언약의 일꾼 되기에 만족케 하셨으니 의문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영으로 함이니 의문은 죽이는 것이요 영은 살리는 것임이니라 (고린도후서 3장 6절) 생명의 성령의 법은 새 언약이다. 오직 새 언약을 지켜야 죄에서 해방 받을 수 있다. 그렇다면 새 언약은 무엇인가? 예수께서 베드로와 요한을 보내시며 가라사대 가서 우리를 위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여 우리로 먹게 하라 … 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누가복음 22장 8~20절) 예수님께서는 유월절 성만찬을 가리켜 예수님의 피로 세우신 새 언약이라고 선포하셨다.  그리고 유월절에는 그리스도의 보혈로 이루신 죄 사함의 은혜가 담겨 있다고 증거하셨다.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마태복음 26장 26~28절) 사도 바울은 이러한 원리를 예수님의 피로 죄사함 받는다고 설명하였다.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에베소서 1장 7절) 유월절 새 언약을 지킨 사람은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을 받고 죄 사함과 영생을 받는다. 그러나 유월절 새 언약을 지키지 않은 사람은 여전히 죄와 사망 아래 놓일 수 밖에 없다. 예수님의 보혈의 은혜와 상관이 없기 때문이다.  새 언약을 지키지 않아도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죄 사함 받는다는 말은 거짓말이다. 속지 말라. 예수님께서 구원자라는 사실은 마귀들도 믿고 떤다(약 2:19). 새 언약을 부인하는 자들은 구원자의 희생을 헛되게 만들고 죄 가운데 가두는 자들이다. 새 언약 유월절을 지켜 그리스도의 은혜로 죄와 사망에서 해방 받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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